영상의학과

Samsung Internal Medicine Clinic

MRI검사

자기공명영상검사는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기계가 고주파를 발생시켜 인체에 보내면, 인체 내의 수소원자핵의 반응으로 발생되는 신호를 컴퓨터로 계산하여, 인체의 모든 부분을 영상화하는 검사방법입니다. 자기공명영상은 고주파를 이용하는 검사이므로 인체에 사실상 해가 없는 비침습적 검사로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전산화단층촬영검사보다 조직 간의 대조도가 우수합니다. 특히 신경, 근육 등 연부조직에 대한 대조도가 높아 진단적 가치가 우수한 검사입니다. 횡단면 촬영만이 가능한 CT와는 달리 MRI는 관상면과 시상면도 촬영할 수 있고, 필요한 각도의 영상을 검사자가 선택하여 촬영할 있으며 이러한 능력은 인체의 해부학적·병리적 형태 변화를 3차원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병변의 정확한 위치의 파악이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수술방법의 결정 및 방사선 치료계획의 수립, 그리고 추적 검사에 대단히 유용합니다.
뇌 MRI & MRA

01 만성 두통이 있거나, 갑작스런 통증, 지속적 애매한 두통 있는 경우

01 고혈압, 당뇨 등이 있어 혈관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01 기억력이 감퇴 되는 경우

01 외상에 의해 구토나 두통이 있는 경우

01 치매가 걱정되는 경우

척추 MRI

01 어깨나 팔이 저리거나 힘이 없는 경우

01 허리나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없는 경우

01 척추 부위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관절 MRI

01 지속적인 관절의 통증이 있는 경우

※ 검사 전후에 특별한 처치는 필요하지 않으나 다만, 인공 심장 박동기나 금속성 물질을 체내에 이식한 분은 자석의 영향이 크므로 검사를 받으실 수가 없습니다.

※ 움직이지 않고 촬영 장치 내에 누워 있으면 되므로 검사하는 동안 별다른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폐쇄공포증이 있는 고객은 검사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